대부분 셰리에 호불호가 안 갈릴테니 ‘글렌드로낙’과 ‘글렌고인’ 추천드립니다. 사실 어딜가도 훌륭하나 굳이 추천드리면 르챔버, 티센트, 믹솔로지 정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맛과 취향, 베이스가 되는 술 등을 말하시면 바텐더가 친절히 추천해 줄 시크릿밤 겁니다. 어렵고 복잡한 것 모르겠고 바에서 재미난 경험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겐 청담 or 해운대 – 겟올라잇 추천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면서 양옆 여백을 모든 화면에서 ’16’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16은 시각적으로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공간을 낭비하지 않는 여백이라고 봤다. 사실 내비게이션 바를 HIG와 머티리얼 디자인에서 제안하는 가이드대로 iOS와 안드로이드 디자인에 차이를 줄 필요는 없다. 가이드를 따르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명확하다면 굳이 따르지 않아도 된다. 문제는 HIG와 머티리얼 디자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내비게이션 바의 구조가 다르다는 점이다. 각각의 이름부터가 다른데, iOS(HIG)에서는 내비게이션 바, 안드로이드(머티리얼 디자인)에서는 상단 앱 바(The Top App Bar)라고 한다.
단위의 사용
- 칵테일을 아이에 모르시는 바텐더께서 운영하는 업장도 있으나 그와 반비례하게 위스키에 대한 지식은 엄청나십니다.
- 스팸 게시물이 확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문구 및 사용 제한기간을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분위기는 말할 것 도 없고, 최고의 바텐터들이 모여 만든 만큼 실력은 의심할 이유 자체가 없다고 생각된다.
- 평상시에는 35~36psi, 겨울에는 38~39psi 정도가 좋습니다(팽창도가 줄어드니).
- 한편으로는 전체 화면의 여백이 통일돼 있지 않다는 왠지 모를 불편함(?)도 있었다.
의존명사 ‘바’와 어미 ‘-ㄴ바’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뒤에 조사를 붙여 보는 겁니다. 앞의 의존명사 ‘바’의 예문에는 각각 목적격 조사 ‘을’, 관형격 조사 ‘의’, 목적격 조사 ‘를’이 붙어 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디자인 시스템의 좋은 점을 발견했다.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시도만으로도 기본을 심도있게 고민하게 되고, 작은 요소(컴포넌트) 하나라도 더 치밀하고 아름답게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 각 요소가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다시 쓰일 수 있을지 고민하다 보니 큰 그림을 그리며 디자인하는 버릇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동안 나무만 바라보는 디자인을 했다면,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면서는 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며 디자인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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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로 ‘-은/는/을 바에(는)’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나타내는 일의 기회나 그리된 형편의 뜻을 나타내는 말.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문서, 소송의 판결문 등 문어체에서 자주 접하는 표현인, ‘바’와 관련한 띄어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잔 시키기도 아까운데 맛없는 걸 먹게되면 너무 속상하겠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의존 명사 ‘바’는 앞말과 띄어 적어야 하며, 연결 어미 ‘-ㄴ바’는 앞말에 붙여 적어야 합니다. 스팸 게시물이 확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문구 및 사용 제한기간을상세하게 안내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인터넷문화를 만들기 위한 네이버의 노력이오니 회원님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염성 단핵구증의 가장 주된 원인은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이며, 바이러스가 림프구를 감염시킴으로써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감염된 사람 중 절반 이상은 특별한 증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감염 여부를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감염된 타액의 비말과 점액이 공중에 떠다니다가 다른 사람에게 호흡되어 전파되거나, 같은 그릇에 음식을 나누어 먹거나 마시면서 감염되기도 합니다. 예시 b에서 검토한 바는 “검토한 사실”을 나타내며, 띄어 쓰는 것이 맞습니다.